[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복면가왕'에서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듀엣 대전'이 돌아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과거 적으로 만나 치열하게 경쟁했던 복면가수들이 동지가 돼 듀엣 팀을 결성, '듀엣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못난이 인형과 가왕 인디언 인형이 이적의 '다행이다'로 스페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못난이 인형의 정체는 개그맨 정범균이었다.
구라의 은혜와 용호상박이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로 첫 번째 '듀엣 대전'을 이뤘다. 구라의 은혜가 55대 44로 승리했다.
용호상박의 정체는 가수 권인하,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였다. 권인하가 심형래에게 맞춰 선곡, 음정, 파트 분배를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과 우리 우정 한 표 차이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의 대결곡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였다.
우리 우정 한 표 차이가 79대 20으로 이겼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은 가수 임주리와 그의 아들 재하였다.
또 신들의 부활과 꽃보다 가왕이 SG워너비의 '라라라'로 대결을 이루었지만, 결과는 다음주 공개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