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디 엠파이어' 김선아-안재욱, 금슬 좋은 법복 부부..철옹성 안 은밀한 사생활

입력 2022-09-07 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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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선아, 안재욱이 법복 가족 부부로 만나 알콩달콩한 금슬을 자랑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

법을 통해 부와 권력을 세습해온 법복 가족 집안의 중심 한혜률(김선아 분)은 진로부터 결혼, 심지어 이혼까지 어떤 것 하나도 제 뜻대로 이룰 수 없는 상황 속 자존심을 버리고 나근우(안재욱 분)를 선택했다. 한혜률을 만난 뒤 나근우는 꽃길을 예상했지만 아무런 기반 없이 법복 가족 집안에 들어선 이후부터 그는 장기판의 졸에 불과한 취급을 받고 있다. 이에 굳건했던 부부 사이도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상황 속 법복 가족 집안에 초대받지 못한 불청객이 들이닥치면서 한혜률, 나근우 부부의 관계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폭풍전야 속 잉꼬부부의 단란한 일상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한혜률, 나근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품위와 격식은 물론 카리스마까지 갖춘 이들은 사람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면서도 오직 서로만을 바라보고 있다. 휘황찬란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이들 역시 서로를 사랑해 결혼까지 한 평범한 연인에 불과하다. 두 사람은 좀 전의 화려함을 벗고 소탈한 차림새로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즐기는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혜률, 나근우 부부의 데이트는 집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때로는 같은 직업을 가진 법조인으로서, 혹은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부부로서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신뢰가 얼마나 두터운지 짐작게 한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제작진은 “한혜률, 나근우 부부는 서로를 선택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버렸던 만큼 이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며 “갑작스레 침입한 불청객으로 인한 한혜률, 나근우 사이의 균열을 김선아, 안재욱 배우가 어떻게 표현할지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오는 9월 2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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