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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안성기, 혈액암 투병 밝혔다 "건강하게 돌아올 것"

입력 2022-09-17 0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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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사진=민선유 기자
안성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안성기가 건강이상설에 입을 열었다.

17일 조선일보는 배우 안성기가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안성기는 "혈액암 발병으로 1년 넘게 투병 중"이라며 "항암치료를 받고 최근 건강이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 (항암치료로) 가발을 벗으면 민머리"라고 직접 밝혔다.

안성기는 지난 5월 故 강수연의 장례에도 치료를 받느라 늦게 갔고, 영화 '한산' 무대 인사에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또한 그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안성기는 지난 15일 오후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의 40주년 기념 행사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안성기는 얼굴이 다소 부은 듯한 채로 등장했고, 무대에 오르면서 부축을 받는 모습을 보여 건강이상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앞서 지난 2020년에도 안성기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그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안성기의 측근은 그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안성기는 직접 입을 열고 혈액암 투병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기는 1951년생으로 올해 71세로 최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현재 영화 '탄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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