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뷔, 제니의 사진이 또 유출됐다. 반복되는 사진 유출에 사생활 침해에 대한 팬들의 우려와 피로감만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16일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차 확산되며 열애설 보도로 이어졌다.
이는 벌써 수차례 반복되고 있는 사진 유출로, '열애설'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둘의 교제가 기정사실화 되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 앞서 대기실과 뷔의 자택 등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알 수 없는 경로로 공개됐고, 해킹이 의심되는 상황이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물론 사진 유출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9월 첫 주를 기점으로 열애설도 잠잠해지는 듯 보이는 가운데 뷔와 제니는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저마다 SNS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블랙핑크의 컴백일인 오늘(16일) 또 한번의 이마 키스 및 데이트 사진 유출로 열애설이 재점화된 것. 무엇보다 지난 2020년 이후 1년 11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만큼 이번 블랙핑크의 앨범에 심혈이 기울여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컴백 당일 열애설 이슈가 큰 화제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당사자들이 어떤 입장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팬들은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분위기다. 어떤 사진이 언제까지 유출될지 알 수 없는 데다 해킹범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태도를 바꾸어가며 계속해서 새로운 사진을 유출하고 있다. 소속사마저 여기에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니 팬들만 발을 동동 구를 뿐이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또 이슈를 장식한 가운데 사태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와 타이틀곡 'Shut Down'은 오늘(16일) 오후 1시 공개됐으며 블랙핑크는 오는 10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