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서인국이 엉덩이 노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전신 타투 분장을 하는가 하면, 엉덩이 노출까지 감행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전신 타투를 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인국은 "뿌듯했다. 타투가 목, 얼굴에도 있고 하니 새로워서 사진 많이 찍어놨다"고 알렸다.
이어 "판박이 형식이라 바로 안 지우는 날도 있는데 보통 알아서 지워지지 않나. 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내가 스티커 알러지가 조금 있더라. 촬영하고 지워야지 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놔뒀더니 뭐가 다 일어나서 좀 힘들었다"며 "그래도 뭔가 새로운 내가 된 것 같고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인국은 "노출은 당연히 부담 있었다. 처음에는 엉덩이 나오는 거에 있어서 괜찮을까? 싶다가도 배우로서 한 번쯤 지나가는 거라고 생각했다. 막상 촬영을 해야 할 때는 부담이 되더라"라며 "다만 타투를 붙이는 건데 내 몸처럼 해도 붙인 거니 뭔가 타이즈 입은 기분이더라. 그래서 그나마 괜찮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서인국의 신작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으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