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세영이 이승기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에는 김유리(이세영 분)가 김정호(이승기 분)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리는 김정호에게 키스하며 언제부터 두근거렸는지 설명했지만, 김정호의 반응은 냉담했다. 김정호는 "친구 넷과 17년간 이어온 우정은 어떡하냐. 날 잃을까 봐 걱정되는 건 없냐"라고 물었고, 김유리는 "싫다면 포기하려고 했다"고 했다.
김정호는 김유리의 말을 듣고 더 차가워지며 "경솔하다. 난 너 아니다"라며 쉽게 말하는 김유리의 모습에 상처받은 듯했다. 김유리 역시 차가운 김정호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
김유리는 구청에 가서 사건에 대해 따졌다. 김유리는 사건을 위해 나서다가 김정호와 협력하게 됐고, 김정호는 김유리가 신경쓰여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유리는 김정호가 마음도 없는데 키스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며 술에 취해 사과했다. 김정호는 그런 김유리를 챙겼고, 김유리는 다음날 사과하며 "신중하게 네 마음도 배려하겠다"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정호는 김유리를 괴롭히려는 도한건설 이편웅(조한철 분)에게 찾아가 경고했다. 이편웅은 김유리를 괴롭힐 것을 예고했고, 김정호는 그 과정에서 몸싸움까지 벌였다.
다쳐서 온 김정호를 김유리가 걱정하자, 김정호는 김유리에게 "이러면 안 되는 거 안다. 헷갈리게 하는 거 아는데, 너무 힘들다. 안아도 돼?"라고 물었고, 김유리는 가만히 김정호의 품에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