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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한산’ 김한민 감독, ‘이순신 한우물’로 등장…”출정 허락 장면 찍으며 눈물”

입력 2022-10-05 2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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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한민 감독이 '한산' 뒷이야기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순신 한우물'로 등장한 '한산' 김한민 감독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명량’, ‘한산’, ‘노량’이라는 이순신 영화 3부작을 작업한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 장군 한우물’로 출연했다. 그는 “처음에는 역사 3부작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우리 민족 수난의 시기를 담은 ‘최종병기 활’, ‘명량’, ‘봉오동 전투’를 준비했는데 ‘명량’을 할 때 보니 적어도 3부작은 해야 우리 이순신 장군을 제대로 그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이순신 장군 3부작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난중일기’ 속 기억에 남았던 문장을 이야기하며 전쟁과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무인으로 살다간 이순신 장군에 대해 전해 가슴을 먹먹하게 한 김한민 감독은 "거북선 출정을 허락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눈물을 훔쳤다"며 "제가 약간 팔불출인 게 그런 장면을 찍고 있으면 모니터 앞에서 괜히 눈물이 난다. 비장한 각오로 간청하는 그 모습이 가슴 속에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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