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대은이 트루디에게 반했던 날을 회상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트루디, 이대은의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스포츠댄스 연습이 끝난 트루디, 이대은 부부는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처음 데이트했던 장소를 찾았다. “솔이는 모르겠구나, 나 저기에서 솔이를 처음 봤잖아”라며 트루디에게 첫 눈에 반했던 당시를 설명하는 이대은의 모습에 이은지는 “저렇게 디테일하게 기억하는 게 좀 심쿵”이라고 말했다.
“그때 내가 친구한테 그랬다, ‘내가 쟤 나중에 만날 거다’”라는 이대은의 말에 “진짜?”라며 깜짝 놀란 트루디는 “로맨틱하다. 나 아예 몰랐을 때잖아”라고 말했다. 이대은은 “제가 먼저 좋아해 본 게 처음이라 그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경사진 언덕을 올라 트루디의 옛 자취집을 찾았다. “어떻게 여기 살았어?”라는 이대은의 말에 트루디는 “나 오빠 만나고 여기 오르는 게 힘들지가 않았어”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그러나 훈훈한 시간도 잠시, 첫 키스 장소를 두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곳을 주장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