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일일 매니저가 됐다.
11일 밤 9시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림은 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이경규는 이예림의 일일 매니저가 되기로 했다.
이에 이경규는 새벽 부터 이예림을 데리러 갔다. 일일 매니저가 된 것에 대해 이경규는 "이미지 개선 차원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규는 이예림의 헤어 메이크업을 위해 숍을 찾아 이예림이 메이크업을 할 때 까지 기다렸다. 딸의 예능 출연에 대해 이경규는 "긴장돼서 잠이 안 왔다"며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하며 딸 바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예림을 데리고 가며 이경규는 "내가 안 떨다 보니까 사람들이 떨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첫 프로 할 때도 안 떨리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떨린다기보다 어떻게 하나 생각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예림은 "그게 떨리는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녹화가 시작되고 이경규는 출연진들을 이예림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예림은 촬영이 다가올수록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촬영장에 동행한 이경규 역시 예림이의 긴장과 부담을 함께하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