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소지섭이 아내 조은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영원한 공공재'로 꼽히던 소지섭이 지난 2020년 17세 연하의 리포터 출신 조은정과 결혼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소지섭은 "'자백' 찍고 나서 결혼했다. 너무 좋다. 행복하다. 결혼은 적극 추천이다.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한 분들이 다들 안정감 생긴다고 하는데 정말 안정감이 생기더라. 나도 불면증이 심했는데 불면증도 사라지고 뭔가 사람이 조금 유해진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특히 당시 소지섭이 조은정에게 첫눈에 반한 듯한 순간이 화면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지섭은 "첫눈에 반한 건 맞다. 인터뷰할 때는 일이니 당연히 집중하다가 인터뷰 끝나고 계속 생각나더라"라며 "나이가 들면 대부분 머리로 사랑을 하게 되지 않나. 오랜만에 가슴이 뛰는데 내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소지섭의 신작인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