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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日 유튜버에 ♥이상화 자랑 "내 아내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동네친구)

입력 2022-10-24 2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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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남이 라멘 폭풍 먹방을 펼쳤다.

24일 방송인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한일 대표 먹방 유튜버들과 도쿄 라멘 12KG 찢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은 먹방 유튜버 웅이와 일본 먹방 유튜버 마스부치 사치요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강남이 사치요를 향해 "제 아내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 고다이라 나오 씨의 친구"라며 "이상화"라고 밝히자 사치요는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하다"며 눈을 휘둥그레 뜨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남은 두 먹방 유튜버에게 "대결하러 온 게 아니다. 가볍게 먹자"며 사치요가 자주 오는 라면집이라고 소개했다. 이곳은 챌린지 라멘을 다 먹으면 무료인 가게였고, 이윽고 나온 점보라멘은 무려 4kg에 달하는 크기라 웅이마저 긴장하게 만들 정도였다.

강남은 "나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다"며 맛을 본 뒤 "너무 맛있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진해보이는데 국물이 담백하다"며 감탄하기도. 이어 강남은 대식가들 사이에서 결코 뒤처지지 않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안 없어지는데요?"라며 그 양에 혀를 내둘렀다.

먹방 중 강남은 "지금 일본 여행 가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아이폰 같은 것 일본에서 사면 3만엔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그래서 상화 것을 살까 고민 중"이라고 이야기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가야겠다"며 반색하는 웅이에게 강남은 "상화 거 사줘"라고 엉뚱한 말을 던지기도. 웅이는 이에 라멘을 다 먹으면 이상화와 강남의 것 두 대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강남은 "상화야. 아이폰 갖다줄게"라며 먹방을 이어갔다. 하지만 두 먹방유튜버와 달리 결국 다 먹는 데 실패한 강남은 "상화씨 미안합니다. 남편으로서 아이폰도 못사고 다 먹지도 못하고 남자로서 최악인 것 같다"고 반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최근 강남은 한국 귀화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으며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로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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