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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대마 빨다 맞아" MC스나이퍼, 배치기 맞대응 디스 충격..진흙탕으로

입력 2022-10-26 15: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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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사진=헤럴드POP DB
MC스나이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MC스나이퍼가 배치기의 폭로에 디스곡 '관점'으로 맞대응 했다.

25일 MC스나이퍼의 유튜브 채널에는 '관점'이라는 제목의 배치기 탁 저격 디스곡이 게재됐다.

공개된 곡 가사에는 배치기 탁의 폭로를 부인하는 내용들로 가득했다. 먼저 그는 "늘 관점에 따라 바라보는 입장과 상황, 관찰자의 맘과 생각에 따라 해석이 달라. 계약금을 받아 들던 너의 그 손가락 진짜 잘라놔야 했나. 계약서에 지장 못 찍게 말이야. 넌 그날 도대체 왜 도장을 찍었냐 말이야"라며 강압된 계약이 아님을 주장했다.

이어 "폭로 피해자 코스프레로 여론 몰이를 하는 언론 홍보 진짜 X같군. 나를 완전 악덕 갑질에 폭언 폭행 조폭 악성 암 덩어리로 만들어 놨어. 진실이 뭐가 중요하냐는 말이야. 무죄 판결 받아 봤자. 한번 박힌 낙인 도장. 해명해봤자 낚싯줄에 낚인 세상은 관심 없지"라고 분노했다.

특히 "부정 안 해 뺨 때린 건 사과할게. 근데 회기에서 대마 빨다 X맞은 건 왜 얘기 안 해"라며 마약을 언급. 충격을 자아냈다.

MC스나이퍼는 탁의 "아무 말 없이 공연했다. 15만원에 5000원 식대. 행사 페이를 받았던 건 2집 중간쯤 주는 대로 받았다. 음반, 음원 그런 돈은 어디로 간 걸까"라며 정산 의문 제기에도 "그때 나는 파산 직전이었어 매 순간 시험이었어. 배치기에 미쳐 있어서 무조건 직진이었어"라고 덧붙였다.

MC스나이퍼의 맞디스곡에 탁은 "잘 들었습니다. 비트 다운 받았습니다. 내일 10시에 바로 들려드릴게요. 갑시다 진흙탕으로"라며 또 한 번의 디스곡 발표를 예고했다.

MC스나이퍼와 배치기 탁의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진흙탕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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