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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일국, 폭풍성장 대한·민국·만세 공개 "여친有·핸드폰無·사춘기ing"(종합)

입력 2022-11-17 0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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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일국, 배해선, 정동원, 조혜련, 트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일국은 대중에게 랜선조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며 “발 사이즈가 265mm다. 키는 160cm 가까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춘기는 아직 안 왔냐”는 질문엔 “안 그래도 상담을 좀 하고 싶다”고 고충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슬슬 속을 썩이는 구나”라면서 “셋 중에 누가 제일 반항심이 크냐”라고 물었고, 송일국은 “대한이다”라고 답했다. 삼둥이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고, 안영미는 “얼굴은 또 그대로다”라며 신기해했다.

송일국은 “애들이 핸드폰이 없어서 목에 차고 있는 거 무전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핸드폰은 언제 사줄 거냐는 질문에 “아직은 계획이 없다”라면서 “아직 셋이 친구여서 자기들끼리 잘 노니까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대한이는 듬직한 장남, 민국이는 애교쟁이,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대중들에 큰 사랑을 받았고, 송일국은 여전히 개성들이 넘치냐는 질문에 “지금도 또렷하다. 특히나 대한이는 밀덕이다. 대한이는 벌써 여자친구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민국이에 대해선 “제 머리 꼭대기에 있다. 예를 들어서 ‘아빠 흰머리가 많아요’ 그러면 ‘너희들이 속 썩여서 그런다고’하자 ‘아 그래서 할머니가 흰 머리가 많으시구나’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송일국은 “만세는 그냥 사고뭉치다. 호기심도 많고 저를 닮은 거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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