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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쏘대장 손잡기에 촛불이벤트까지 "부인 해줘서 고마워"(인생84)

입력 2022-11-24 1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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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기안84가 쏘대장에게 고백했다.

24일 만화가 기안84의 채널 '인생84'에는 '상남자의 고백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기안84는 '우결' 콘텐츠를 찍게 된 쏘대장과 데이트를 즐겼다.

기안84는 "즐겁다. 3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부터 연애가 점점 더 잘 안 되고 힘들기 때문에 콘셉트지만 이렇게 찍는 거 자체를 사실 좀 즐겼다"고 밝혔다.

또 기안84는 종료를 앞두고 쏘대장의 손을 잡았고 "설레어서 좋았다. 하루가 좀 짧다. 하루 동안 부인해줘서 고마워"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기안84는 "당연히 우리가 소꿉장난처럼 하긴 했는데 조금 묘한 느낌이 있더라. 나는 진심으로 했나봐"라고 말했다.

이어 "내 짝이 어딘가 있지 않겠나. 내가 보기에 그것 만큼 좋은게 없지 않나. 돈 많이 벌면 뭐하냐. 다 연애할 때 써야지"라고 덧붙였다.

기안84는 마지막에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고, "나중에 또 만나실 의향이 있으시면 요걸 받으시고, 없으시면 괜찮다. 본능이 이끄는대로 지금 하는 거다"고 진심을 전했다.

쏘대장은 거절했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콘셉트인지 너무 헷갈리는데 답을 따로 보내줬으면 좋겠어"라고 털어놔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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