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업★]'교섭' 황정민X현빈, 배우로 만난 찐친 "짜릿하고 행복"

입력 2022-12-20 1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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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현빈/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황정민, 현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황정민, 현빈이 '교섭'으로 드디어 배우 대 배우로 만났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황정민, 현빈이 영화 '교섭'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

극중 황정민은 최악의 한국인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대한민국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 역을, 현빈은 한국을 떠난 지 오래, 현지에서 잔뼈가 굵은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황정민은 "너무 너무 행복했다. 평소에는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이었는데 알던 친구가 아닌 그 인물로 다가오니 배우로서 짜릿하고 행복한게 있었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좋은 거야 당연하고 뭔가 의지하고 배울 것이 많은 선배님이자 형이었다. 현장에서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하면서 에너지도 배우고, 영화 만들어가는 다른 시각도 많이 느꼈다. '교섭' 전과 후가 달라질 정도로 황정민이라는 배우가 보여줬던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꼈고 나한테 큰 자극으로 다가왔다"고 화답했다.

이어 "형이 출연 결정을 하고 나도 임순례 감독님에게 제안 받은 이후에 정민이 형이 같이 했음 좋겠다고 하셔서 작품 갖고 한참 동안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찐친인 황정민, 현빈이 '교섭'을 위해 뭉친 만큼 이번 작품에서 어떤 케미를 완성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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