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의 예상 밖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가 방송됐다.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인 26.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했다.
역대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 1위인 '부부의 세계'의 28.4%를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로 대미를 장식했다.
하지만 원작 웹 소설과는 다른 결말을 보여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최종회에서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진도준(송중기 분)이 사망했다. 그리고 진도준이 윤현우(송중기 분)로 눈을 뜨는 모습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진도준의 회귀 인생은 윤현우가 납치돼 총에 맞은 후 일주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면서 꾼 꿈이었다.
원작에선 진도준이 회귀해있는 상태로 끝까지 순양가의 인물들을 모두 제치고 회장에 등극한다.
이같은 결말에 시청자들은 "허무한 결말", "이럴 거면 지금까지 진도준과 진양철 서사를 왜 쌓았느냐", "올해 최악의 결말"이라고 꼬집었다.
반면 원작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은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결말이 현실성 있어 좋다는 얘기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