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차인표가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차인표가 신작 소설 ‘인어 사냥’의 영화화 주인공으로 배우 유해진을 눈독 들였다.
이날 차인표는 세 번째 장편소설 ‘인어 사냥’이 영화화가 된다면 주인공 역할로 유해진을 점찍어뒀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책을 발간할 때쯤이 유해진 씨와 함께 촬영한 영화의 마지막 촬영 날이었는데, 유해진 씨가 차에서 내려 걸어오는 모습이 내 소설 속 주인공과 겹쳐 보이더라”라고 했다.
또 그는 소설을 완성하고 아내 신애라에게 가장 먼저 보여줬다며 아내의 반응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특히 아내가 자신이 소설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알고 보니 “내가 글을 쓰는 동안에는 아내에게 밥 달라고도, 놀아달라고도 안 하기 때문이다”라고 뜻밖의 반전 이유를 밝혀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또한 평소 루틴에 살고 루틴에 죽는 사람으로 알려진 차인표는 50대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는데, “평소 글을 쓸 때 새벽 4시 45분에 일어나고, 9시 반 정도에 잔다”라고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