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나문희가 틱톡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나문희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친근한 할머니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틱톡 크리에이터로 데뷔하며 다시 한 번 인간미를 발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나문희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나문희는 "난 호박고구마가 제일 좋다. 어차피 사는게 힘드니 희극적인 요소가 많은 극이 좋다"고 알렸다.
이어 "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다. 그 회사 측에서 틱톡 해보면 어떠냐고 제안해서 조금 망설였는데 우리 매니저가 한 번 해보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막상 시작해보니 내가 매일 움직일 수 있어서 좋다. 안 움직이고 있으면 앓을 때도 끙끙 앓는데 생활이 되니깐 그렇지 않고, 젊은 사람들의 감각도 내가 익히게 되니 잘 시작했구나 싶다"며 "그걸 촬영하고 오는 날은 나 역시 유쾌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문희는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은 항상 많다. 그런데 겁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닥치는 건 일단 해보려고 하는 편이다. 뻔한 건 하기 싫고, 새로운게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문희의 신작인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