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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황당 그 자체" 김신영, 송은이 결별+건강상 휴식→가짜뉴스 분노

입력 2023-01-09 13: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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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사진=민선유 기자
김신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신영이 가짜뉴스에 일침을 가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최근 일련의 건강상 문제를 딛고 방송에 복귀했다.

"반갑다"고 말문을 연 그는 "이 인사를 얼마나 하고 싶었던지.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 2022년 연말과 2023년 연초에, 아프고 하는 바람에 여러분께 이런저런 얘기도 못했다. 아픈 것도 죄송하더라. 장염, 노로, 코로나가 3연타로 왔다"고 밝혔다.

최근 김신영은 장염, 노로바이러스로 라디오에 불참한 것에 이어 코로나19 확진까지 되며 청취자들의 걱정을 불렀다. 마침내 복귀한 김신영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사이에도 공황장애로 3개월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지금은 잔기침이 살짝 있는 정도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해보겠다"고 청취지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쉬면서 생각 정리도 더 많이 됐다. 많은 분들이 걱정도 해주셨는데, 이렇게 자리를 비웠을 때 꽉 메워줬던 스페셜 DJ, 우리 가족들 감사하다. 부르면 언제든 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어떻든 저떻든 시끌벅적한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목나무처럼 들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청취자들에게도 인사했다. 이어 이날 사연에 따라 선물을 쏘겠다며 "아무거나 보내달라. 다만 있는 얘기만, 팩트만 얘기해달라. 요즘 이런저런 가짜뉴스 때문에 제가 지금 화가 많이 나 있다"면서 "카더라 안된다. 카더라는 제가 조만간 잡을 것"이라고 그를 괴롭힌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는 게 아니다. 그냥 아파서 있는 것"이라며 "카더라나 가짜뉴스 말고 팩트, 진실, 하시는 모든 일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취자가 "오자마자 화내는 신디 반갑다"고 하자 김신영은 "화 안냈다. 얘기만 했는데 요즘 화가 많아서 그런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노래자랑쇼 코너를 소개하면서도 김신영은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 진짜 노래와 가사만 부탁드린다"며 "가짜뉴스 이런 것, 황당 그 자체다. 진짜 내가 불러보고 싶었던, 부를 수 있는 것. 가짜 말고 진짜로"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김신영은 지난 2019년 송은이가 설립해 대표를 지내고 있는 미디어랩시소를 최근 계약 만료에 따라 떠나게 됐다. 그 행보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김신영이 지인 A씨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급작스럽게 전해진 데 이어 건강상 문제로 라디오 DJ 자리까지 장기간 비우며 많은 걱정을 불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와 루머가 다수 불거지자 김신영은 이에 대한 불쾌한 심기를 내비치며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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