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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김영찬♥'이예림 "스물셋에 많이 놀아..연애시 연락 문제? 쥐잡듯"('호적메이트')

입력 2023-01-18 09: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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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적메이트' 캡처
MBC '호적메이트'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예림이 연인간 연락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방송인 이경규와 이예림 부부는 연애상담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한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현재 군대에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선임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이유로 연락이 뜸해졌는데, 알고보니 SNS는 계속 하는가 하면 여사친과는 연락을 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고.

하지만 1년 3개월의 연애가 너무 소중해 헤어지지 못하겠다는 의뢰인에게 이예림은 "10년 3개월 만나도 헤어진다"고 탄식했다. 이어 "저도 연락 같은 부분에 대해 예민한 편이다. 연애를 할 때도 이런 부분을 얘기를 하고 쥐 잡듯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예림은 "계속 얘기하다 보면 상대방과 소통이 된다. 그런데 서로 감정이 있어야지 만약 한 명이 있어버리면 끝나잖냐. 그것에 대해선 아쉬울 게 없을 것 같다"며 "아직 23살이고 연애할 날이 너무 많다. 굳이 이 분한테 목을 안매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예림은 이에 그치지 않고 "그냥 안만났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면서 "제가 23살 때는 조금 더 많이 놀아보려고 노력했다. 다른 사람도 만나봐야지 하면서 많이 만나봐야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다. 내가 바라왔던 이상형이 몇 가지 있잖냐. 그런데 그게 꼭 필요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역시 이예림을 향해 "왜 이렇게 잘해"라며 흐뭇함을 표했다.

곧 남자친구가 휴가를 나온다는 의뢰인의 말에 이경규는 "아주 사달을 내야겠다. 쥐잡듯이"라고 거들었다. 의뢰인이 그럼에도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하면 붙잡을 것 같다고 하자 이예림은 "이야기가 잘 되면 너무 좋겠지만 또 건방지게 한다면, 한번 과감히 헤어져서 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고 의뢰인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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