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송민호가 최근의 심경과 함께 외로움을 고백했다.
19일 위너 송민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손글씨로 적은 메모 한 장을 게재했다.
이곳에서 그는 "나이를 먹을수록 경험이 많아지고 실패를 이겨내보고 주변인들이 하나둘 결혼하고 먹지 못하던 음식을 좋아하게 되고 새로운 만남이 그저 피곤하고 집이 가장 편하지만 가장 고독해지고 선택이 많아져서 때론 어린 아기처럼 울며 포기하고 싶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민호는 "몇 숟갈 뜨지 않은 국물에도 배가 부르고 마냥 신나던 파티가 불편한 만남이라 소모적이라고 생각이 들고. 나는 늙어가고 주름이 생기고 그림을 그리고 무엇을 그려낼지 고민이 더더 많아지고. 이 세상에 내 짝은 과연 있는지 이렇게 고독한 나를 포근하게 안아주려는 사람이 있을지. 내가 늙어서도"라고 덧붙였다.
송민호는 해당 글을 통해 혼란스럽고 외로운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해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 아이돌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며 현재 미술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예술적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