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가 혼전순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화제다.
2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이하 지옥법정)에는 함께 동거중임에도 스킨십이 전혀 없는 예비 신랑 때문에 고민인 예비 신부가 등장했다. 김태균, 아이키, 은지원은 아내의 변호인으로, 지상렬, 강승윤, 릴체리는 남편의 변호인으로 활약했다. 두 팀 중 패소한 팀은 '지옥'으로 가게 된다.
남편은 자신이 '혼전순결주의자'라며 "저는 처음부터 혼전순결주의자라고 말했다, (아내가) 나도 오빠라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만나게 된 상황입니다" 라며 결백함을 주장했다. 예비 남편은 또한 남자 혼전순결주의자이지만 성적인 문제는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증인으로 '꽈추형' 홍성우를 소환했다.
홍성우는 "혼전순결이 성 생활에 유리한 점이 있냐" 는 패널들의 질문에 "유리한 점이 전혀 없다, 기능적인 면도 소프트웨어적인 면도 유리한 점이 하나도 없다. 정자는 일주일이 넘어가면 질이 떨어진다" 고 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어 홍성우는 피고인 예비 남편이 결혼생활에 크게 문제는 없다고 인증해 주었다.
남편은 "혹시 아내가 성생활에 불만족한다고 하면 비뇨기과를 가겠다" 고 강하게 말했다. 홍성우는 "비뇨기과 가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 고개숙인다고 영혼이 숙여지는 게 아니니까 문제가 있으면 캐치해서 고쳐야 한다"며 의사로서의 조언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