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7일 허지웅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눈 주위에 멍이 들어 있는 허지웅을 볼 수 있다.
허지웅은 "항암 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린다. 곧 수술 들어간다. 늘 평안하고 건강해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허지웅은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습니다만,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술을 예약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허지웅은 "'허지웅쇼'와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제가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차질을 일으켜 죄송하다. 청취자, 시청자분들께도 죄송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최대한 빠르게 복귀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허지웅은 "정초 액땜은 돈 주고도 못한다는데 좋은 일이 있으려나 보다. 오늘 병원 다녀오면서 사진을 올리려고 찍어두었는데 여러분 보시기에 좋은 모습도 아니고 어머니 마음도 신경이 쓰여 관두었다"라고 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018년 12월 혈액암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8개월간의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