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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장원영→김민주, 눈물의 하차..MC 내려놓고 본업 집중(종합)

입력 2023-01-28 1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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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김민주/사진=헤럴드POP DB
장원영, 김민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원영부터 김민주까지 오랜 기간 진행을 맡아오던 MC들이 정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변화가 찾아왔다. 이들은 당분간 저마다의 본업에 집중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8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김민주의 MC로서 마지막 날로 꾸려졌다. 김민주가 지난 2020년 6월 MC로 발탁된 지 2년 7개월여 만이다.

무려 960일 동안 '쇼! 음악 중심'을 이끌며 역대 최장 연속 MC 기록을 세운 김민주는 얼마 전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아이즈원 해체 후 본격 배우로 전향한 김민주는 향후 연기 활동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는 것.

이날 '쇼! 음악중심' 방송 말미에는 스태프들이 김민주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져 결국 김민주도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민주는 울먹이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음악 듣고 같이 울고 웃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음중 가족들, 항상 저 예쁘게 담아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캡처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캡처

또 김민주는 "무대만 할 땐 잘 몰랐는데 MC 하면서, 무대 뒤에서 많은 분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스태프 분들 보며 많이 배우고 행복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민주 될 테니 많이 지켜봐달라"고 울음을 터뜨려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KBS2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아이브 정식 데뷔 전인 지난 2021년 10월부터 '뮤직뱅크' MC를 맡아온 장원영은 이날 1년 4개월 만에 하차를 알렸다. 엔딩을 앞두고 눈물을 보인 장원영은 "저도 앞으로 금요일 기다릴 테니 저 원영 은행장도 잊지 마세요"라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던 바다.

장원영 역시 향후 본업인 그룹 활동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아쉬움 속에서 MC 자리는 잠시 내려놓게 된 이들이 향후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그룹 아이브로 데뷔해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등 히트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주는 아역 배우 활동을 거쳐 아이즈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배우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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