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성시경, 양심 있는 먹방 유튜버 "맛이 없어서 접기로"(성시경)

입력 2023-02-01 2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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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시경이 문경 맛집 소개에 실패했다.

가수 성시경은 1일 '성시경의 먹을텐데 l 경북 문경편(feat. 뒷 이야기)'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성시경은 "주방장 어르신 한분과 홀 한분이 하시는 집이라 거절당했다. 얼마 전에 어떤 유튜버가 와서 말 안 하고 찍어가서 며칠 동안 바쁘길래 왜 바쁘나 했더니 손님이 이야기해줬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한군데 더 도전해보도록 하겠다"며 "두 번째 집도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순대다. 동네 사람들도 쳐내느라고 바쁜데 안 된다고 하시더라. 미안해하시면서 '생활의 달인'도 온다 했는데 안 된다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성시경이라고 가수입니다. 아세요?' 했더니 '몰라요'라고 하시더라. 맛집 소개하는 걸 하는데라고 설명 드렸지만 '우린 욕심이 없어' 그러셔서 '네'라고 했다"고 허탈해했다.

또한 성시경은 먹을텐데 대신 담글텐데로 온천 후 "네군데 촬영 거절을 당했다. 어떤 곳에 전화 해봤는데 해보시던가요 하셔서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성시경은 식사하고 나오며 "맛이 없었다"며 "갈매기살은 맛있었는데 이거를 다 찍고 술도 좀 먹고 최선을 다해서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소개해드리면 좋지 않냐 생각했는데 소개해드리고 싶어야 하는 집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접기로 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이번 먹을텐데는 담글텐데로 마무리하는 걸로..너무 아쉬웠다"며 "제가 가려고 했던 곳은 필시 맛있었겠습니다만 가게 사정상 소개할 수 없고, 소개해도 된다고 허락해주신 집은 공교롭게도 아쉽게도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그런 맛의 집은 아니었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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