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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동갑내기 친구 비에 애정.."섹시한 사람 1위, 나 좀 봐달라고 어필해"('시즌비시즌')

입력 2023-03-03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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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유튜브 캡처
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호영이 비와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2일 비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극 외향인 동갑내기 친구 김호영에게 팩폭 당하는 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비는 "김호영과 꽤 친하다. 제가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저를 지지해줄 친구다"라고 했다. 김호영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나눠주며 "작년에 제가 데뷔 20주년이었다. 제가 에세이 책을 냈다. 또 양말을 좋아해서 양말도 갖고 왔다"며 선물했다.

김호영은 비와 친해졌을 때를 떠올리며 "TV로 먼저 봤는데, 너무나 월드스타였다. 많은 분이 느끼셨겠지만, 처음에 비를 보면 '크다'라는 생각이 든다. 주어를 빠트렸냐. 은근히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고 했다. 비는 "마음에 든다"고 했고, 김호영은 "너 약간 소문났던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김호영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연약하게 생겼더라. 얼굴이 설렁탕처럼 뽀얗더라. 너무 착해서 이 친구는 잘되겠다 싶더라. 우리 회사로 오는 건 어떨지 얘기도 했었다. 그때는 김호영의 텐션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했다.

김호영은 "내 입장에선 고마웠으나, 친구라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내가 어느 정도 수면 위로 올라와야 시너지가 나는데, 그러지 못하면 얼마나 부담스럽겠나"고 했다. 비는 "계약도 어떤 위치에 올라오면 계약하기 조금 불편하다. 네가 아무것도 아니었을 때 그때 계약해야 컨트롤이 쉽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트로트 앨범 '짜라짜'를 발매했으며, 또 다시 앨범 낼 계획이 있다고 했다. 비는 "그건 제가 제작하겠다.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라"라고 했다. 김호영은 "거르고 걸러서 나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김호영은 "비와 나의 공통점은 자기애가 들끓고 확신이 있다는 거다. 비가 몸 관리를 너무 잘하지 않나. 본인의 몸을 보며 자아도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비는 "우리 어머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당뇨병 관리는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제 가족을 챙기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김호영은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 운동하기엔 너무 운동을 많이 한다"고 팩폭했다.

그러면서 김호영은 "제가 아는 사람 중 비가 섹시한 사람 1위다. 그래서 나 좀 봐달라고 댓글을 쓴다. 이 정도의 애정이 있으니, 나 좀 봐달라고 SNS에 댓글을 달며 어필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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