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송민호가 오는 24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그 사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일 송민호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민호가 오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대체 복무 사유에 대해 따로 밝히진 않았지만, 그간 방송에서 털어놨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건강상의 이유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2017년 말부터 공황이 와서 거의 죽기 전까지 갔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양극성 장애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신서유기1' 때 너무 힘들어서 몰래 울고 다시 촬영하고 그랬다. 촬영을 안 하면 삶이 비극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게 습관이 되어 이런 이야기를 안 해서 적응이 안 된다.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다. 할 용기가 없는 거다. 솔직하게는 말하고 싶다. 나 좀 알아달라는 느낌으로. 하지만 아직 용기도, 자신도 없다"고 진심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목디스크를 앓고 있다. 목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처럼 확실치 않지만 여러 사유들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된듯한 송민호에 대중들도 그가 병역의 의무를 잘 이해하고 돌아오길 응원하고 있다.
한편 송민호는 김진우, 이승훈에 이어 위너에서 세 번째로 입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