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나연 남희두 커플이 장난기 가득한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10일 이나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 '나연 둘에 희두 둘 (feat. 강형욱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나연은 설명글을 통해 "나둥이들 오늘은 밤비 설이 희두와 강형욱 선생님을 뵙고 온 날을 담아봤어요. 저도 너무 기대했던 만남이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재밌고 귀엽고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이번 영상은 밤설 얼굴이 다 했네요. 나둥이들 댕댕이들 보고 힐링하는 하루 되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이나연은 "오늘 밤비가 뭘 하러 가냐면 강형욱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 특별한 분과 함께 간다. 아주 기대된다. 오늘은 아주 재미있는 하루가 될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나연은 남희두와 그의 반려견 설이와 만났다. 밤비는 꿀벌 가방을 착용했고, 설이는 보라색 옷을 입어 한층 더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나연은 자신의 반려견 밤비에 대해 최근에 못생긴 강아지로 유명해진 강아지라고 소개하며 "억울하다. 밤비 못생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나연은 밤비가 한국 나이로 3살이며 굉장히 밝고 소심한 귀여운 강아지라고 설명했다. 남희두는 설이에 대해 "강아지보다 사람을 좋아한다. 올해로 4살인 여자아이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둘도 선남선녀인데 강아지들도 선남선녀다. 넷이 이렇게 한강 가면 어떻게 찍어도 화보겠다"고 칭찬했다. 이어 밤비와 설이를 보고 "둘 다 성격이 너무 좋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김치볶음밥, 떡볶이, 해물파스타 등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나연은 "너무나도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나연은 밥 먹는 동안 계속해서 밤비와 아이컨택을 나눴고, 밤비를 바라보며 남희두에게 "되게 사랑스럽지"라고 물었다. 남희두가 "그냥 그래"라고 답하자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나연은 파스타 속에 들어있는 오징어를 먹으며 "나 오징어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너도 좋아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희두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서 너가 너 자신을 좋아하는구나?"라고 반문하며 유쾌한 커플 케미를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