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이 엄태웅의 사고를 폭로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23일 '모아보니 오합지졸이 되버린 최신 구매템들! 꿀템'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윤혜진은 최신 구매템들을 소개하며 "제가 요리를 집에서 자주 하는 스타일이니까 냄비가 되게 좋은 냄비부터 부담 없이 쓸수 있는 냄비까지 종류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고가인 냄비들은 약간 부담이 된다. 음식 하다가 태워먹으면 어떡하지 싶어서 손이 덜 간다. 여러 번 교체하면서 쓰는게 훨씬 합리적인 것 같다. 제일 편하긴 하더라. 마음 편하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혜진은 "친구 생일인데 운동화 갖고 싶다고 해서 보다가 오빠 거 구매했다. 사이즈가 오빠는 280인데 240 이렇게 인기 많은 사이즈들 가격이 백만원이 훨씬 넘는다. 미쳤다 이랬는데 280은 인기가 없나봐. 이십몇만원인 거다. 그래서 뭔가 득템한 느낌이잖아. 냅다 오빠껄 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 사이즈는 삼십만원대라서 됐어 오빠나 해 이랫다"며 "저렇게 좋은 와이프를 둔 덕에 특템을 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윤혜진은 "소파 천갈이를 했다. 오빠가 또 사고쳤다. 난로를 너무 가깝게 해놓은 거야. 시커멓게 그을렸는데 나한테 말하면 큰일날 거 같으니깐 말 안 하고 개들이 올라가니까 때 타지 말라고 있는 담요를 싹 덮어놓은 거야"라고 회상했다.
아울러 "빨리 말해서 해결을 해야지. 그 탄 걸, 이 사람아"라고 짜증을 내며 "제 친구한테서 구입했는데 친구한테 전화를 해 둘이 뭐 쑥덕쑥덕했다. 내가 청소하다가 발견했다. 시커멓게 다 타서 내가 기겁을 한 거지. 친구도 모른 척 '야, 빨리 와' 천 셀렉이나 해' 이러더라고. 그래서 지금 마치 새 소파를 산 마냥 기분 전환이 되게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