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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지음 부터 아이키까지...놀라움의 연속인 무대(종합)

입력 2023-04-02 19: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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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서지음 부터 아이키까지 다양한 실력자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양한 실력자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왕의 자리를 두고 1라운드가 시작된 가운데 가장 첫 무대로 대파소년과 대박소녀는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을 선곡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대결결과 22대 77로 대파소년이 승리했고 이후 대박소녀는 자우림의 '17171771'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참 노래를 하던 대박소녀는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서지음이었다.

서지음은 "엑소의 '으르렁'을 제가 작사했고 조금 전 부른 '비밀정원'도 제가 작사한 곡이다"고 했다. 이에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도 하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지음은 "얼마 전 저작권협회에 들어가봤는데 239곡을 작사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작사가 서지음을 대중들에게 알린 노래를 꼽는다면 뭘로 하겠냐"고 물었고 서지음은 "아무래도 엑소의 '으르렁' 아닐까 싶다"며 "좀 전에 불렀던 ‘비밀정원’도 내가 작사한 곡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대결은 수달과 여우는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수달은 부드러운 중저음으로 무대를 열었고 수달의 따뜻한 음색을 여우는 포근히 감쌌다. 두 사람은 봄 바람 처럼 귓가에 살랑이는 하모니를 선보였다. 대결결과 44대 55로 여우가 승리했고 수달은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수달의 정체는 고정우였다.

고정우는 "2030 세대가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전 15세에서 89세를 잡기 위해서 발라드를 했다"고 말했다. 발라드 가수로 전향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고정우는 "앞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를 잘 이끌어주신다면 자신 있다"고 했다. 이에 유영석은 "장르를 바꾸셔도 될 것 같다. 제가 도울 수 있다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정우는 12살부터 물질을 해서 최연소 해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대해 "어릴 때 사고가 있어서 물에 트라우마가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가장으로서 먹고살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2살 때부터 키워주셨던 할머니는 제가 20살이 되던 해에 돌아가셨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대결은 회전그네와 회전초밥으로 두 사람은 전영록의 '불티'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대결결과 84대 15로 회전그네가 승리했고 회전초밥은 소방차의 '하얀바람'을 선곡하며 정체를 밝혔다. 회전초밥은 정호영 셰프였다.

김성주는 정호영에게 "앞서 김호중 씨가 전화 연결을 통해 '이승기 닮은꼴'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다. 김호중이 정체를 밝히기 전 회전 초밥 정체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전화 연결로 등장한 김호중은 "개인적으로 톱 배우를 많이 닮았다"며 "이승기와 닮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정호영은 "어렸을 때 사진 중 공교롭게도 이승기 씨랑 닮은 사진이 있다"며 "그 말을 듣다 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한데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다음대결은 오히려좋아와 가보자고의 무대로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을 선곡해 부드러운 발라드로 모두의 귓가를 간지럽히는 하모니를 선보였다. 대결결과 42대 57로 가보자고가 승리했다. 이어 오히려좋아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부르며 정체를 밝혔다. 오히려 좋아는 아이키였다.

아이키는 "아버지가 '전국노래자랑' 예선 탈락을 하셨는데 제가 한을 풀어주고자 가왕을 하고자 왔다"며 "출연을 위해 S.E.S.출신 바다에게 족집게 레슨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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