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마무 플러스 솔라, 문별이 친자매, 부부 같은 끈끈함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가수 로이킴, 이무진, 마마무 솔라·문별, '피식대학' 코미디언 이용주·정재형·김민수, 힙합 크루 NAVYL1NE (네이비라인)이 출연했다.
마마무 플러스의 솔라, 문별이 국악버전의 ‘나쁜놈’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솔라는 마마무 플러스와 ‘나쁜놈’에 대해 “마마무의 유닛으로 문별이와 저 솔라가 나오게 됐다. 나쁜 사람에게 끌리는 그런 곡을 표현한 거다. 라틴 음악이다. 이번에 국악 버전으로 ‘드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이브’만을 위한(무대다)”라고 설명했다.
문별은 “마마무가 10년차가 됐다. 연습생 합해서 13년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로 어떤 존재냐”는 질문엔 “20대를 함께 했다. 그러니까 인생의 어떻게 보면 제일 친한 친구이지 않을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솔라는 “저도 13년 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문별은 “부부 같은 느낌도 있다”라고 비유했다. 싸움의 원인은 사소한 것이라며 문별은 “‘왜 너 말을 못하냐’. 그때는 제가 소심했다. 너도 얘기를 하라고 해서 못하겠다고 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박재범은 두 사람의 케미에 “자매 같다”라고 말했다.
문별, 솔라는 박재범에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함께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보컬 멤버인 솔라는 남다른 비글미와 끼로 ‘죽일 놈’의 랩을 소화해 관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 더 시즌즈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