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영탁, 붐, 송진우가 진정한 바다의 맛을 즐겼다.
3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돌멍게 맛에 반한 영탁, 붐, 송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이 밝자 모두들 기상했다. 영탁은 일어나자마자 뭐 먹을것이냐고 물어봤고 이에 모두 빵 터지고 말았다.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한 붐은 "스튜디오에서 봤을 때 얼굴이 1.5배 커지더라"며 "나 코 많이 부었냐"고 물었고 이에 송진우는 "많이 부었고 인중이 길어졌다"며 "아랫입술이 감싸주고 있다"며 세세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기상하자마자 찬물로 세수를 하더니 앰플과 선크림을 발랐다. 꼼꼼하게 화장품을 바르는 영탁을 보던 붐은 "약간 신부 대기실 같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 본 안정환은 "나는 하나만 바르는데 많이 바른다"고 했고 홍현희는 이에 "옛날에 화장품 모델 했는데 왜 하나만 바르냐"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이 "그때 로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라며 당시 CF 명대사를 널리자 현주엽은 "그때 참 잘생겼었는데"라고 했다. 이에 안정환은 "너는 뭐 안변했냐"고 발끈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섬 생활이 시작되고 붐은 영탁과 송진우에게 물고기를 잡으러 옆 섬으로 가자고 했다. 직접 노를 저어 옆 섬으로 간 세 사람은 소라를 찾기 위해 바위 틈을 뒤졌다. 붐은 "농어, 돔 귀한 거 한번 잡아보겠다"고 했다. 이후 붐과 영탁, 송진우는 배를 타고 직접 노를 저어 다른 섬으로 이동했다.
더 깊은 곳을 향해 걷던 중 붐이 무언가를 발견했는데 바로 소라 껍데기였다. 이를 본 안정환은 "소라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영탁은 바위 틈에서 소라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돌멍게까지 찾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돌멍게 상태를 체크 한 뒤 본격적인 먹방을 펼쳤다. 뽀얀 돌멍게 속살에 세 사람은 환호성을 질렀고 먼저 돌멍게를 맛 본 영탁은 미소부터 지었다. 영탁은 "저 진짜 해산물 좋아하는데 이건 맛이 그냥 바다다"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세 사람은 해삼 부터 숭어, 망둥어 등 해산물 파티를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