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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전쟁 같은 주말 아침 밥상 "이유식? 파는 거..라면도 1인1개"(정주리)

입력 2023-04-05 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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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유튜브 캡처
정주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주리가 주말 아침 근황을 전했다.

5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 끼 한 끼가 고비..우당탕탕 4형제가 식사를 즐기는 법. 주리 하우스 주말 식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주말 아침부터 분주하게 밥상 차리를 준비를 했다. 그는 "우리의 아침 준비를 할거다. 일단 도경이 이유식 준비했다. 파는거 먹여야죠. 돈가스 파는거 먹어야죠. 족발 서비스로 온 만둣국이다. 여기서 제가 하는건 계란말이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원이가 갑자기 나타나 계란말이를 도와주기 시작했다. 원하지 않은 고용에 정주리는 "우리 아들은 도경이 좀 봐주는게 어때?"라며 제안했지만, 도원은 칼같이 거절했다. 이내 정주리는 "아름다운 장면 한 번 해보자"라며 도원이 뒤에서 함께 계란을 풀었지만 이내 주방을 활보하는 도경이 때문에 끝이 났다.

결국 도경이를 데리고 보조 쉐프 도원이는 퇴근했다. 정주리는 순조롭게 계란말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우리 가족 한 번씩 먹을 때마다 계란 기본 6~8개를 깬다. 라면 한 번 끓일 때도 5개씩 끓인다. 인당 한 개씩"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형제 식사시간이 시작됐다. 하지만 도하는 밥 먹다 말고 책을 읽어달라고 했고, 정주리의 언성이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한층 더 자유분방한 아이들 때문에 정주리는 장난 받아주랴 도경이 이유식 먹여주랴 바쁘게 움직였다. 정주리는 PD에게 "나 오징어 볶음 나중에 해줄게. 저녁에 해줄게. 저녁에 해줄테니까 저녁까지 있어"라고 지친 웃음을 짓기도.

아이들의 식사가 끝나고 정주리는 이제야 한 술을 떴다. 폭풍같은 식사 후 찾아온 평화였지만, 정주리와 PD가 커피를 마시려고 하자마자 아이들은 "나도 데이트 같이 해"라고 달려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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