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선생 유봉두에 전학생 가야G와 지올팍이 찾아왔다.
전날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전학생으로 가야G 멤버들과 지올 팍이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봉두(유재석 분)는 "이 친구는 수업 전에 만나봐야겠다. 내가 이 친구를 몇년 전에 봤다. 그때 느낌이 약간 GD느낌 나는데? 잘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잘됐네. 놀랍다"라며 전학생을 기다렸다.
이어 학교에 지올 팍이 찾아왔다. 유고스타로 함께 했었던 유봉두는 "그때 기억 나죠? 제가 드럼치고"라고 말했고, 지올 팍은 "오신다는 걸 촬영 20분 전에 들었다. 근데 제가 눈치를 잘 안 본다. 오늘 잠 한숨도 못 잤다. 저도 이제 선생님을 봉두 쌤을 오랜만에 보니까. 얼른 뵙고 싶기도 하고 저는 예능적인 재능이 없다"라며 자신없어했다. 이에 유봉두는 "그건 모른다. 예능을 안 해봐서 그런거다"라고 말했다.
유봉두는 멀쩡한 미주 분장에 콧물 분장 도구를 들고 나왔고, 미주는 "이상합니다. 선생님은 콧물을 닦아줘야 하는 사람 아닙니까? 너무 싫어요"라며 질색했다. 그리고 유봉두는 "내가 지금 봤더니 옷들을 너무 고급지게 입어서. 미나네 집만 아무 일이 없었던 거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전학생으로 박혜원, 소연, 정지소가 찾아왔다. 유봉두는 "오늘 전학생이 한명 더 있다. 남학생이고. 굉장히 힙한 친구다"라며 지올 팍을 소개했다. 지올 팍은 "예능이 처음이라. 난 지금 너무 적응이 안돼. 내가 와본 세상이 아니야. 반가운 사람이 있다.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면서 가발을 쓰고 나왔는데 동은이 엄마 닮았다고 오늘 오신다고 들어서"라며 정지소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교생 선생님 이보람의 지도 하에 '네잎클로버' 수업이 시작했다. 점점 높아지는 음에 유봉두는 "가요대제전 아니에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처음 들어본다는 지올 팍과 이이경에 유봉두는 "이거 나온지 꽤 됐다. 96년 MBC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화음을 넣어가는 여학생들에 유봉두는 "와 이거"라며 황홀해했다. 유봉두는 "메인 보컬들이 모여있으니까. 초등학교 합창 시간에 이렇게 감동하는 거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남학생들 차례에 유봉두는 하하, 정준하, 이이경을 한 명씩 제외시켜 지올 팍 버전의 '네잎클로버'를 듣고 "뉴올리언스야?"라며 칭찬했다.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미술 시간에 멤버들이 눈이 마주치는 멤버들에 웃음을 터트렸다. 박진주는 "지올이처럼 독특하고 천재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 좋아하는지 궁금해"라고 지올팍에게 사심 가득 담은 질문을 던졌고, 지올 팍의 "나는 약간 까칠하고"라는 말에 신봉선, 박진주는 "나 진짜 까칠해","난 양아친데"라며 매력어필을 했다. 이어 지올 팍의 "할리퀸 같은"라는 말에 이미주는 "야 나 오늘 완전 할리퀸이잖아"라고 말했고, 유봉두와 지올 팍이 웃음을 터트렸다.
유봉두는 "야외 수업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야외 진짜 좋아하거든요"라며 "몸풀기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라고 말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되고 적극적으로 나가는 멤버들에 지올 팍은 "어떻게 이렇게 안무를 다 알고 있지?"라며 신기해했다. 지올 팍은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돌변해 멤버들을 이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어 스피드 퀴즈에서 멤버들의 활약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