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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샤넬 오픈런은 안 해도 소아과는 해"..뭉클한 모성애(최희로그)

입력 2023-04-28 1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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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최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최희가 둘째 출산 전 마지막 브이로그를 업로드했다.

27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자신의 채널에 '출산 전 마지막 일주일|출산 임박 새벽 진통 조리원 입소 전 서후 폭풍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설명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꿀잼희 여러분! 이미 또복이가 건강하게 세상에 나온 뒤 올라가는 영상이지만 또복이 출산 전 마지막 일주일의 바쁜 일상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곧 조리원을 퇴소하는데, 앞으로는 또복이와 함께하는 남매맘의 육아 일상도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최희는 "지금 또복이는 예정일을 24일 앞두고 있다. 남편이 이때쯤 외국 출장을 가게 될 수도 있더라. 둘째 맘은 첫째 아이 케어도 있어서 아예 유도 분만 날짜를 잡고 그 날짜에 시행해서 아기를 낳는 경우가 있더라. 예정일보다 빠르게 또복이를 만날지 고민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출산 가방을 싸기로 결심한 최희는 "서후 출산 가방 쌀 때는 설렜는데 둘째 출산 가방 싸려니 귀찮다. 그런데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다"며 "이번에는 심플하게 가방을 싸야겠다"고 말했다.

최희는 임신 37주 3일째 되는 날 출산 전 마지막 일을 하러 출근했다. 최희는 "전 이제 내일 병원을 갈 건데 유도 분만을 생각하고 있어서 빠르면 다음 주에 출산을 할 수 있다. 출산 일주일 전까지 열일하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드리고 출산하러 가겠다"고 다짐했다.

최희는 첫째 딸 서후의 건강검진을 위해 소아과에 방문했다. 이날 최희는 "지금 2시간째 기다리고 있다"며 "내가 샤넬 오픈런은 안 해도 소아과 오픈런은 하는 사람이다"고 강조하며 모성애를 보여줬다.

이후 최희의 새벽 독백 시간도 그려졌다. 최희는 "요즘에 거의 2~3시간 간격으로 계속 깨고 있는데 이게 너무 허리가 아파서인 것도 있고 배가 가진통처럼 아프기도 하다. 아기가 태어나면 새벽 수유를 하기 위해서 몸이 적응하는 거라고 하더라. 며칠 전부터는 배도 살살 아파서 진짜로 곧 또복이가 나올 것 같다"며 복잡 미묘한 심경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서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희는 서후에게 "서후 눈에 엄마가 안 보여도 엄마는 서후의 마음속에 있어"라고 알려주며 우는 딸을 다독였다. 최희는 서후를 안고 "엄마가 사랑해"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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