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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오뚝이처럼 살았다" '특종세상' 김칠두, 건설현장→장사→1호 시니어 모델까지

입력 2023-04-28 0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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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국내 1호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과거 생활고와 사업 실패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국내 1호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칠두는 "안 해 본 일이 없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가 조그마한 슈퍼를 하게 됐다”라면서 “욕심이 생기다 보니 연탄 장수, 쌀, 생선, 과일 이런 장사를 쭉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 날들에 대해 “맨땅에 헤딩하면서 오뚝이처럼 살아왔다"라고 말했다. 여러 경험 끝에 하게 된 것이 순댓국집이었다.

김칠두 아내는 "벽돌 같은 걸 지게에다 지고 가는 걸 보게 됐다. 그걸 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칠두와 아내는 과거 순대국 장사를 시작했던 가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부부는 직접 운영하는 가게만 4곳, 체인점을 15군데를 냈었다고 밝혔다.

김칠두가 27년간 운영했던 순댓국집은 사업 실패 후 처남 부부에게 비법을 전수했다고 전해졌다. 처남 부부는 "2호점에 있을 때 돈 세느라 손이 아팠다”라면서 “장사도 어느 정도여야지 손님이 무서웠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김칠두는 "한 달에 1,200만원씩 가져다 줬다"라고 말했다. 처남과 김칠두는 과거 번청하던 사업이 실패하게 된 것에 무리한 확장을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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