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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살 쪘다고 관리하라는 댓글 多..남편과 합쳐서 14kg 늘어나"('미자네 주막')

입력 2023-05-02 2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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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유튜브 캡처
미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했다.

2일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친정엄마의 따뜻한 밥이 그리울 때 이 집에 옵니다(ft. 엄마 밥은 차려줘도 안 먹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미자는 "머리를 감고 마르지도 않은 상태로 밥을 먹으러 왔다. 한상차림이 완성됐다"며 부대찌개, 제육볶음, 고등어구이를 시켜 먹었다.

미자는 "큰일났다. 17분 후에 식당 사장님께서 일이 있으셔서 나가셔야 한다. 지금 다이어트 하는 중이다. 제가 어제 '돌싱글즈' 방송 촬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자막으로 "너 한 번 갔다왔니?"라고 적으며 '돌싱포맨'으로 정정했다.

미자는 평소보다 밥을 빨리 먹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미자는 "그렇게 많이 와도 사장님이 일이 있으셨던 적이 없다. 오늘은 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시간이 없어도 먹겠다. 3인분을 시간 안에 먹을 수 있을까"라며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또 미자는 "엄마의 맛이 그리울 때 이 집에 온다. 솔직히 엄마보다 훨씬 맛있다"라며 "푸드파이터들이 이런 기분인 것 같다. 오늘 그거라고 생각하고 먹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살 쪘다는 댓글이 많다며 "요즘 살이 너무 쪘다며 관리하라는 얘기가 많다. 어제 방송이 생겨서 나흘 정도 다이어트를 급하게 했다. 떠먹는 두부 등을 먹었다. 두부, 샐러드 다이어트를 했더니 입맛이 돈다. 오늘은 폭식하는 치팅데이로 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댓글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보고 있다. 연애 때만 해도 진짜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쑥스러워서 밥을 못 먹었다. 고추장 있는 음식은 하나도 안 먹었다.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다. 고춧가루 같은 거 신경도 안 쓰고 먹는다. 둘 다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살이 쪘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둘이 합쳐서 14kg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미자는 "어릴 때 한식을 좋아했다. 맛있는 거 먹자고 할 때 저는 고등학교 앞에 있는 김치찌개 집을 갔다. 그때 고봉밥 두 그릇을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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