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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염경환 "김구라, ♥아내에 매일 모닝빵+커피 사다줘"(종합)

입력 2023-05-03 2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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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염경환이 김구라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에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염경환에 대해 “작년에 홈쇼핑을 900개를 했다. 한 달에 제일 많이 한 게 100개가 넘는다”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안영미는 “거기서는 날아다니는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염경환은 “여기서는 출입을 못 하게 한다. 나보고 누구냐고. 저도 이제 여기 미련 없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도 근본이 개그맨이고 방송인인데 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염경환은 김구라와의 에피소드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얼마 전, 구라네 가서 제수씨하고 와인을 한 잔 했다”라고 입을 뗐다. 세상 사는 얘기 등을 하다 염경환이 들은 것은 김구라의 반전 사랑꾼 면모였다.

염경환은 “아침마다 천하의 김구라가 일어나 갓 구운 빵과 갓 볶은 커피를 매일 같이 사다 준다더라"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구라가 ‘이런 남편 봤냐’라고 붙여 묻는다고 전했고, 이에 김구라는 "아내가 너무 고마워하는 게 안쓰러워서 일부러 산통 깨는 것"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의 가족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염경환은 "깜짝 놀란 게 딸하고 와이프하고 여행을 자주 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데 가면 가족끼리 즐기면 되는데 나한테 꼭 전화가 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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