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현기자]
미나가 나이 들수록 식욕 억제가 안된다며 굶는 다이어트는 금물이라고 당부했다.
8일 가수 미나와 남편 류필립은 ‘필미 커플’ 채널에 “간만에 피맥 먹다가 싸웠어요 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미나는 “나이 들수록 식욕억제가 잘 안되는 것 같다”며 “예전에는 2주 정도까지도 관리하고 했지만 와, 어제 그제 이틀을 저녁에 샐러드를 먹는데 너무 힘들더라고”라고 한탄했다.
주방에서 라면을 끓이던 남편 필립은 “나이들면 원래 못참아”라고 말했고 이에 미나는 “원래 나이 들면 못참아요?”라고 물었다.
이어 미나는 “진짜 굶고 다이어트하면 더 살찌는 게, 보상심리 때문”이라며 “이틀 아침에 샐러드 두 번, 저녁은 샐러드랑 샌드위치, 점심엔 쉐이크를 어제 폴 댄스하느라 그렇게 먹고 오늘 방송 때문에 어제 그렇게 또 먹었는데 이후 별에 별게 다 먹고 싶어진다”고 하소연했다. “그래서 오늘 먹고 싶은 거 다 시켰다”고 말했다. “평소에 운동하고 근육을 만들고 먹어야지, 굶고 다이어트하면 안되는 거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미나와 필립은 처음에는 화덕 피자와 맥주를 함께 먹으며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미나가 중간중간 치킨이 더 나을 뻔 했나, 가성비는 치킨이 더 좋은 거 같다고 계속 아쉬워하며 다른 메뉴를 찾자 결국 남편 필립은 주방으로 가서 라면을 끓여와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