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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국주 "백지영 콘서트서 옥택연役"..스페셜 DJ 댄스 신고식[종합]

입력 2023-05-11 15: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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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캡처
'두데'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국주가 높은 텐션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이국주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라디오 DJ 4년 경력이 있는 이국주는 "생방이기 때문에 즐거움을 주다 보면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저도 장담을 못 하겠다. 내일쯤이면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는 저도 조금 긴장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부터 4일 동안 저랑 함께하실 텐데 실수를 하더라도 오랜만에 해서 입이 덜 풀렸구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참고로 오늘 식사를 못했다. 중간에 커플 사연 보내시면 예민할 수 있다고 미리 말씀드린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청취자는 공복 진행을 걱정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국주는 "제가 하도 배 안에 넣어둔 게 많아 의사 선생님이 두 달 동안 안 먹어도 살 수 있는 영양분이 있다고 하더라. 끝나고 폭식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국주는 에이핑크의 'Mr. Chu'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커버했다. 이국주는 유연한 춤선을 자랑하며 청취자들을 위해 곁땀 댄스 투혼을 벌였다.

이국주의 댄스를 칭찬하는 메시지가 이어지자 이국주는 "그런데 잘 보시면 제가 뛰지는 않는다. 상체 위주로 춘다. 저도 나이가 있어서 무릎을 아끼고 있다"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내 귀에 캔디' 댄스를 선보인 이국주는 "백지영 언니가 콘서트를 할 때마다 옥택연 역을 섭외한다"며 백지영 콘서트에 게스트로 방문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국주는 "저는 왜 갔을까.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춤을 췄다. 이제 등에 땀이 흐른다"고 전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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