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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뇌과학자가 말하는 불륜은 과연...장동선 "결혼을 하지 않아야"

입력 2023-05-16 2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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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뇌 전문가 장동선이 불륜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장동선과 양나래의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선은 "불륜은 흥분하고 화날 만한 일들은 제공한다"며 "사실 우리 뇌가 긍정적인 신호보다 부정적 신호에 5배 강하게 반응하고 무엇보다 금기시된 것이 우리에게 쾌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불륜을 그냥 보는 사람은 없고 욕하면서 본다"며 "정의 수호하는 느낌을 느끼며 강력한 연대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동선은 "불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랑할 때의 뇌를 알아봐야 한다"며 "미국 한 인류학자는 2005년부터 1000명이 넘는 커플의 뇌를 연구했는데 사랑은 3단계로 구성되고 눈길이 가며 끌리는 것이 1단계, 도파민이 작용하는 것이 2단계, 흥분과 짜릿함을 넘어 상대를 믿는 것이 3단계다"고 설명했다.

장동선은 "불륜을 한 번만 저지르는 사람은 없다"며 "사랑의 3단계 중 1, 2단계에만 중독돼 있는 거고 짜릿한 기쁨이 느껴지던 사랑만 사랑이라고 믿는 것"이라 했다. 장동선은 이어 "그 이후 단계 사랑을 못 느껴 불륜을 저지른다"며 "이런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않는 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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