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토니안이 팬과 우연히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은 최근 "KTX 티켓 날짜를 잘못 사서 승무원님과 얘기하고 다시 결제하고 쉬고 있었는데 다시 오시더니 선물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좀 놀라서 주춤이다가 그분을 다시 찾아서 물어봤다, 어떻게 알았냐고..그랬더니 내가 티켓 보여주려고 폰 여는 순간 배경화면 보고 알았다고.."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KTX 승무원이 토니안에게 선물한 음료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팬클럽이라고 쪽지를 남겨놔 눈길을 끌었다.
또 토니안의 핸드폰 배경화면은 상징인 흰풍선에 로고와 Forever H.O.T.가 적혀있는 사진이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에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제가 바로 계탄 승무원입니다. 오빠 이러시면 저 심장 터져요...오빠가 모자 푹 눌러쓰시고, 작은 얼굴 마스크로 다 가리고 계셔서 긴가민가한 거지 몰랐던 거 아닙니다!!"며 "배경화면을 보는 순간 확신을 가진 거였어요 흑흑. 진짜 배경화면 저만 알기엔 아까운 뭉클한 감동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아무튼 전 성덕이네요 히히. 내리실 때 손 흔들어주신 모습 평생 잊지못해요....."라고 회상했다.
한편 토니안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콘서트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 ‘MY MY’ - 서울'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