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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신박한 건강 관리 비법.."부러뜨리고 수술하는 스타일"('오늘의 주우재')

입력 2023-05-31 1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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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유튜브 캡처
주우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박재범이 건강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30일 주우재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ASMR 하라고 했더니 둘이 속닥하다 끝나는 박재범(Jay Park) 초대석. 춤도 췄음ㅋ 박재범 라이브, 건강 관리, 단 거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재범은 "제가 조금 있으면 싱글이 나온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주우재는 "게스트로 나와주셔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이렇게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나와도 되나 생각한다. 결국 앨범 홍보였다"라고 말했다.

주우재와 박재범은 실제로 한 살 차이였다. 주우재는 "제가 사회에서 만난 분과 친구하는 걸 되게 못한다"고 했다. 박재범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동갑인데, 말 놓는 데 3년 걸렸다. 무서워서가 아니다"라며 공감했다.

단 거를 좋아한다는 박재범은 "운동을 하긴 하지만, 보디빌더가 아니지 않나. 술도 많이 마신다"라고 했다.

신곡 제목도 'Candy'라며 "저는 적당히 단 거를 많이 먹는다. 술이랑 캔디를 먹는 만큼 건강을 챙겨야 한다. 술이랑 캔디만 먹으면 일찍 죽는다. 부러뜨리고 수술하는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했다.

10대부터 비보잉을 시작했다며 "옛날에는 쑤시고 고통스러운 근육통이 있는 상태에서 춤춰도 움직이면 풀렸다. 이제는 좀 격하게 움직이면 다음 날 무조건 쉬어야 한다. 아무것도 못 한다. 힘이 안 들어간다. 회복 속도가 다르다. 최근에는 브레이킹을 잘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년 만에 대회를 나가서 우승했다"라며 "제대로 된 브레이킹은 자주 하진 못한다. 최근 진짜 브레이킹 대회를 나가서 우승했다"고 덧붙였다.

페스티벌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사람들이 기대하는 게 있다. 아무래도 본 것도 있고, 오랫동안 활동하기도 했으니까. 박재범이니까 헤드라인을 넣는다. 조금 익숙해서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그만큼 질릴 수 있지 않나. 할 때마다 작년과 다른 멋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구한다"고 했다.

박재범은 유행을 따라가지 않으려고 한다며 "항상 제 정체성과 색깔은 안 벗어나려고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노래보다 랩이 자신있다며 "사람들은 제 노래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노래는 제 주특기가 아닌, 좀 노력해서 개발한 거다. 말그대로 저만의 느낌이 있어서 찾아주시는 것 같다. 자신있는 건 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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