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효 데이트’에 나선 박태환과 ‘아빠 캠핑 수업’을 받은 문세윤-강재준이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6회에서는 어머니와의 뜻 깊은 ‘효(孝) 데이트’에 나선 박태환의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팁과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다음으로 시작부터 ‘인간 화환’으로 등장한 박태환의 특별한 어버이날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박태환은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밟았다. 먼저, 박태환 모자(母子)는 초승달 수상 보트를 타러 갔다. 이때 직원은 박태환에게 “대한민국 선수여서 감사합니다”라며 프러포즈급 찬사를 보냈다. 직원 덕분에 입신양명의 효도부터 시작할 수 있었던 박태환은 보트 데이트 후 어머니와 함께 커플 자전거를 탔다.
박태환은 자전거를 운전하면서, “자전거는 엄마가 사준 네발 자전거로 터득했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자전거도 그렇지만 오토바이는 배웠냐?”라며 뜬금포 일탈 공격을 시도해 박태환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는 “(네가) 크면서 사고는 한 번도 안 쳤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어머니는 박태환의 선수시절을 회상하며 “메달을 땄던 순간에도, 옆 엄마들한테 미안해서 박수를 못 쳤다. 하지만 고속도로 오픈된 것보다 더 좋은 날들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어머니는 “아이 낳으면 너는 나보다 몇 배는 더 할 거야”라고 말했고, 박태환은 “미래의 아내가 많이 도와주겠지”라고 읊조렸다. 이를 포착한 어머니는 “현재의 아내를 만들어! 아직 없냐?”라며 결혼 타박을 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다음 데이트 코스인 잔디밭으로 향한 박태환은 ‘비밀 병기’인 도시락을 꺼냈다. 박태환이 정성 들여 만든 도시락은 어머니의 얼굴을 형상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끝으로 박태환 모자는 셀프 사진관에 들러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박태환은 ‘최고의 어머니상’ 상패까지 선사했다. 박태환은 “저는 상을 많이 받아봤는데 어머니는 받으신 게 없어서 반대로 드려봤다”며 속 깊은 효자의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 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