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영지, 나영석 PD가 남다른 발트해 투어를 즐겼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영지,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의 활약이 그려졌다.
자유여행 시간이 주어졌지만 게임을 통해 획득한 용돈이 각각 달랐다. 쇼핑에 나선 이은지, 미미, 안유진과 달리 이영지는 벌칙으로 나영석 PD와 발트해에 가야 했다. 이영지는 발트해 투어에 앞서 자포자기한 듯 “영석이 형이랑 ‘환승연애’ 찍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은지는 나영석 PD의 헤어스타일이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정현규와 비슷하다고 말했고, 이영지는 "영석, 진짜 보고 싶었는데"라며 또 다른 출연자인 성해은을 연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출발 전부터 시끄러웠던 두 사람은 발트해에서 커플 모자를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나영석 PD에 첫사랑에 관해 물었고, 깜찍한 디자인의 털모자를 함께 썼다. 이어 현지인들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PD”라고 설명하며 “많은 돈, 차, 집을 가졌다"라고 힘껏 외쳐 나영석 PD를 당황케 했다.
결국 나영석 PD는 제발 그만하라고 만류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너 창피해 죽겠다. 너 때문에”라면서 “내가 왜 얘를 데리고 발트해를 왔지”라고 후회했다.
이영지는 짜증나 죽겠다는 나영석의 거친 언사에도 자신만의 바이브로 발트해 투어를 즐겼다.
이날 시차 적응을 못한 이영지는 게임 미션에서 "좀비 게임에서 이렇게 꺾일 줄 몰랐다"라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이어 "아까 버피 테스트, 거짓말 안 하고 보디프로필 찍을 때보다 더 많이 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피곤하면 쌍꺼풀이 생긴다"라며 짙어진 쌍꺼풀을 과시했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