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남태현이 함께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서민재와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태현, 서민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같은 날, 서민재는 자신의 채널에 마약 투약 혐의 1년 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서민재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곁에 저를 믿고,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분들과 저를 통해 공감과 용기를 얻으셨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런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저지른 잘못은 온전히 제 책임이기에 평생 반성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반드시 최선을 다하겠다. 올바른 인간이 될 것"이라며 사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서민재는 자신의 채널에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폭로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라고 적기도 했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누리꾼들의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그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를 받는다.
한편 남태현, 서민재는 지난달 18일, 구속을 면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