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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신현지 "송혜교가 만든 밥 먹고, 블랙핑크 제니 집에서 잔다" 인맥 공개(종합)

입력 2023-06-28 0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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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리그' 캡쳐
SBS '강심장리그'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모델 신현지가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 에서는 변우민, 양희경, 지상렬, 황치열, 정영주, 조현아, 송해나, 신현지 등이 출연하여 입담을 뽐냈다.

이 날 조현아는 '기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혔다'며, 자신이 기면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원래부터 기면증이 심했던 그녀는, 학창 시절 아침에 밥을 먹다가 잠들고, 학교에 가서도 하루 종일 잠을 잘 정도로 병증이 심했다고 한다.

기면증 증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조현아는 "저희가 신인일 때는 쇼케이스를 하는 게 아니라 기자님을 1:1로 만나 인터뷰를 해야 했다" 며 "그 때 기자분들이 노래에 남자 목소리가 나오는데도 '남자분들 두 분은 뭐 하시냐' 같은 질문들을 하셨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잠이 오더라" 며 미운털이 박힐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조현아는 "지금은 치료를 받아 증상이 많이 나아졌다" 고 말했다.

이후 '강심장리그' 패널들은 조현아의 황금 인맥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WSG워너비'인연으로 조현아와 친분이 있는 엄지윤은 "언니 유튜브에 보면 정말 대단한 분들만 나온다" 며 조현아의 인맥을 자랑했다. 조현아는 "제가 음악을 하다보니까 음악을 계기로 편하게 다가와 주신다" 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지혜가 "저희 팀 신현지씨도 인맥이 대단하다고 한다" 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신현지는 "현아 언니는 두루 발이 넓은데 저는 친구가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 딱 둘 뿐" 이라며 "슈퍼스타가 제 친구일 뿐" 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이 "송혜교씨와 어떻게 친해졌냐" 고 묻자 신현지는 "제 패션쇼 무대를 직접 보러 오셨고, 식사를 하며 친해졌다" 고 밝혔다. 그녀는 송혜교가 몸이 좀 안 좋다 싶으면 보양식을 차려 주는 등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패널들이 "어떤 보양식을 해 주시냐" 고 묻자 신현지는 "제가 식단 조절을 해야 하니까, 곤약밥 같은 것을 해 주신다" 고 말했다. 그러자 이 날 함께 출연한 노사연과 신기루는 "쌀을 안 먹는거냐" 며 호들갑을 떠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겼다.

MC 이승기는 신현지에게 "오늘 강심장리그 출연한다고 하니 송혜교씨와 제니씨가 뭐라고 하시던가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현지는 "안 그래도 어젯밤 제니 집에서 자고 왔다" 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강심장 리그' 멤버들은 "제니 집은 어떻게 생겼냐" 며 궁금해했다.

신현지는 "제니가 Enjoy 하고 having fun 해라, 잘 하고 오라고 하더라" 며 제니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스타들이 토크 대결을 펼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 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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