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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귀공자' 강태주 "5kg 감량..웨이트 근육 다 빼고 복싱 근육 만들어"

입력 2023-06-23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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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주/사진=스튜디오앤뉴 제공
배우 강태주/사진=스튜디오앤뉴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강태주가 '귀공자'를 위해 노력한 점을 공개했다.

강태주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귀공자'에서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역을 맡아 트레이닝 한달 반 만에 체중 감량은 물론 복싱선수의 몸을 만들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강태주는 살을 빼면서 동시에 운동을 해야 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태주는 "5kg를 감량해 61kg를 계속 유지했다"고 알렸다.

이어 "평소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 수영을 했었는데, 복싱은 완전 처음 배워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복싱선수 몸과는 많이 달라서 웨이트 근육을 다 빼고 복싱 근육으로 다 만들었다. 유산소를 많이 했다. 살을 빼면서 운동을 해야 해서 그 과정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태주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순수한 마음,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마르코'와 비슷하다. 분장의 힘도 받았다"면서도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너무 모범생이 앉아있는 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르코'라면 흐트러지고 껄렁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더라. 그런 생활적인 부분에서의 디테일을 표현하는게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강태주가 '마르코'로 열연한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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