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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정주리, "연예인 가족 소음에 힘들어" 지적에 사과 "조심시켰는데.."

입력 2023-07-01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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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아들 넷을 두고 있는 정주리가 온라인의 벽간 소음 논란에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웃에 사는 연예인의 가족이 일으키는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옆집 연예인 가족의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다.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거의 없다"며 "아들만 넷인 집이니 이해해야지 싶다가도 큰애들은 소리 지르며 놀고 돌 지난 아이는 새벽에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쓰며 울고 하루가 힘들다"고 지적했다.

A씨는 새벽까지 이어지는 소음에 민원을 넣어도 사과도 변화도 없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이 가운데 A씨 글에서 언급된 해당 연예인이 방송인 정주리로 지목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정주리의 채널 계정을 찾아 해당 글을 확인해보라고 입장을 요구했다.

이에 정주리는 댓글을 통해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보다.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시키려고 한다. 걱정해주신 분들, 앞으로 잘하겠다"며 "아래층이 아니라 벽간소음인가보다. 어디서 민원이 들어온지 몰라 알아보고 있다. 알게 되면 가서 정식으로 그분께 사과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또 누리꾼들의 비판이 점차 늘어나자 정주리는 "저희가 그 시간에는 다 자고 있었는데 오해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그리고 관리실에서는 민원을 넣은 집의 호수를 알려주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뛰지말라고만 했지 벽간소음을 신경 못쓴 부분은 저의 불찰"이라고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이사와서 늘 웃으며 반겨주는 이웃집 덕분에 감사했다. 그래서 어디에서 민원이 들어왔는지 몰랐다"며 "내일은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겠다. 걱정 감사하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최근 다자녀 청약으로 한강뷰 아파트를 장만하고 이사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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