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지훈이 한승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지훈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통해 한승연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한승연이 그룹 카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때 이지훈은 DSP미디어 연습생이었기에 둘의 인연이 흥미롭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지훈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지훈은 "촬영할 때 공주에서 한달 같이 지냈다. 나도 처음에는 어색하고 (한)승연이도 어색하다가 카페에서 대본리딩하면서 말을 놓기로 했다. 그때부터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다 보니깐 승연이가 마음을 열었다. 모니터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훈은 '노빠꾸탁재훈' 출연 당시 탁재훈의 "한승연이 좋다고 고백하면 사귈 마음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고, 한승연 역시 똑같이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로써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와 관련 이지훈은 "'노빠꾸탁재훈' 출연 이후 우리가 결혼한 것처럼 되어버려서 다들 놀라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승연이 눈 높다고 했다"며 "승연이도 시집 다 갔다고 뭐라고 하더라. 나 때문에 시집 못가면 내가 책임질게라고 장난으로 이야기했다"고 회상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지훈, 한승연 주연의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